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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_사회공헌
늦은 귀갓길, 아빠의 편안하고 듬직한 등처럼 안심가로등이 환하게 밝혀 안전한 귀갓길로 만들어 드립니다. ‘아빠登(등)’
한국수력원자력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시민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위해 전국 지자체 대상으로 태양광, 풍력을 활용한 ‘안심가로등’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4년 서울 홍제동 안심가로등 37본 설치를 시작으로 지난 5년 동안 전국 24개 지역에 총 1371본의 안심가로등을 설치하였습니다.
안심가로등 지원 사업 효과- 가로등에 비해 연간 2160킬로와트시(kwh)의 절전 효과
- 1371본의 태양광 안심가로등으로 연간 약 3억 5000만원의 공공 전기료 절감
- 1380.8톤의 이산화탄소 배출 절감
- 가로등에 비해 1.5배 이상 밝으며 자정이 넘으면 주변 동식물의 성장을 위해 밝기 자동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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